서울 지하철 운전실에 앉아 레버로 가속하고 제동해 정지선에 딱 맞춰 세운다. 문을 열어 승객을 태우고, 정시 운행으로 수당을 모아 새 열차와 한강을 건너는 노선 면허를 얻는다.
음악이 멈추면 빈 의자로 달려라. 여덟이 뛰고 의자는 한 자리씩 줄어든다. 놓쳐도 기다리지 않는다 — 곧장 다음 라운드.
귀신이 나오기 전에 빈 방으로 뛰어 들어가 침대에 누워라. 귀신이 문을 두드리는 동안 엽전을 모아 부적 석등을 세우고 문과 침대를 올려 밤을 버텨라.